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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주의 차] 기아 니로·르노삼성 2023년형 XM3

기아, 신형 니로 출시…2660만원부터 기아가 25일 친환경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디 올 뉴 기아 니로'를 공식 출시했다.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모터 출력 포함) 141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ℓ를 구현했다. 판매 가격은 2660만~3306만원이다. 신형 니로의 전기차 모델은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는 국내에서 연간 2만5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신형 니로는 18일부터 21일까지(영업일 4일) 사전계약 누적 대수가 총 1만7600대에 달하는 등 흥행 가능성을 보였다. 르노삼성, 2023년형 XM3 사전예약…3월 출시 르노삼성차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쿠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의 2023년형 모델 예약을 시작했다. 2023년형 XM3에는 최상위 사양이 적용된 '인스파이어'(INSPIRE) 트림이 추가됐다. 인스파이어 트림은 가죽시트 패키지(통풍 시트 및 뒷좌석 열선 시트)와 블랙 투톤 루프를 기본 사양으로 한다. 르노삼성차는 '어시스트 콜' 기능도 추가했다. 어시스트 콜은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운영되는 전담 콜센터를 통해 긴급구조 신고 및 사고처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에어백이 터지는 사고가 나면 자동으로 차량 위치가 콜센터로 전송된다. 가격은 1866만~2863만원이다. 생산 원가 인상으로 기존 모델보다 소폭 인상됐다는 게 르노삼성차의 설명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1.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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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다이렉트카’ 싼타페TM·아반떼·쏘렌토·스포티지 등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프로모션

'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가격비교 견적 사이트에서 현대자동차 싼타페TM, 아반떼 디젤, 기아자동차 쏘렌토 더 마스터, 스포티지 등 인기 신차 초기비용 없는 무보증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다이렉트카에 따르면, 이 상품은 국산 SUV 대표차종인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TM, 아반떼 디젤 스타일에 추가옵션 인조가죽시트 차량, 기아자동차 쏘렌토 더 마스터 2.0 디젤 프레스티지 추가옵션 UVO 3.0 + 독립제어 풀오토에어컨, 같은 트림 추가옵션 UVO 3.0 + 독립제어 풀오토에어컨 + 스타일1, 스포티지 1.7 디젤 트렌디 추가옵션 8인치내비 + 컨비니언스, 스포티지 2.0 디젤 프레스티지 추가옵션 8인치내비 + 운전석 통풍시트 + ECM ETCS 등도 월 이용료를 크게 낮춰 선보였다. 프로모션의 기본 조건은 초기비용이 전혀없는 보증금없는 장기렌트카 48개월, 연간주행거리 2만5천~3만키로 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초기비용(선납금, 보증금 등)이나 계약기간 등의 조건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모두 동일 조건으로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마트다이렉트카'는 현대·기아자동차 전 차종 및 인기 수입차 대상으로 보증금 없는 신차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가격, 비용 문의는 스마트다이렉트카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비교견적이 가능하다. 중형 SUV시장을 놓고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쏘렌토의 왕위 쟁탈전이 치열하다. 신형 모델을 발판으로 싼타페는 단숨에 쏘렌토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으며, 쏘렌토 역시 지난달 말 2019년식 연식변경 모델을 내놓으며 1위 탈환을 위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한국지엠은 6월 북미시장 인기모델인 이쿼녹스를 선보이고, 르노삼성도 QM6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쌍용차도 코란도C 판매촉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입사인 폭스바겐도 이달 ‘신형 티구안’을 선보이며 준중형 SUV 1위 재도약에 나선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최근 연식변경 모델인 ‘쏘렌토 더 마스터’를 출시하며 중형 SUV 연 판매 1위 수성을 노리고 있다. 쏘렌토는 지난해 국내에서 7만8458대가 팔려 국산 중형 SUV 판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월 말 6년 만에 출시된 싼타페 완전 변경 모델 ‘신형 싼타페 TM’이 판매 한 달 만에 중형 SUV 시장 판매 1위를 꿰차면서 위기를 맞았다. 싼타페TM은 3월 1만1619대, 4월 1만1837대로 2개월 연속 판매 1위이자, 단일 모델로도 세단을 누르고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반면 기존 동급 1위였던 쏘렌토는 3월 6965대, 4월 5237대로 싼타페 판매량의 절반에 그쳤다. 기아차는 쏘렌토 연식모델이 투입된 5월부터 진정한 1위 경쟁이 전개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르노삼성도 지난 2일 QM6의 연식변경모델인 ‘2019년형 QM6’를 선보였다. 르노삼성은 가솔린 모델에 최고급 트림인 ‘RE 시그니쳐’를 추가하는 등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 사양을 대거 적용하면서도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쌍용차도 올초 출시한 연식변경모델 ‘코란도C’의 판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수입차 시장에서도 중형과 준중형 모델을 아우르며 SUV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볼보 XC60과 재규어랜드로버 레인지로버스포츠·디스커버리스포츠 등도 전년 대비 올 상반기 판매량이 2배 이상 껑충 뛰었고,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로 정평이 난 폭스바겐도 이달부터 ‘신형 티구안’을 선보이며 왕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신형 티구안은 이미 3천대 이상의 사전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같은 차 다른 가격’을 모토로 운영 중이며, 롯데렌터카 장기렌트(신차장), AJ렌터카, 레드캡, 현대캐피탈 장기렌트 리스 등 20개가 넘는 리스, 렌터사와 제휴되어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신차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체 프리미엄 센터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에 솔라가드 프리미엄 틴팅(퀀텀, 새턴 등)과 신차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체를 통해 차량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5.21 02:00
경제

현대차, ‘2017 i40’ 출시…최대 100만원 인하

현대자동차가 27일 '2017 i40(아이포티)'를 출시했다. 2017 i40는 왜건의 경우 가격이 최대 100만원, 세단(살룬)은 최대 74만원 인하됐으며, 기존모델의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천연 가죽시트, 스마트 패키지, 17인치 휠&타이어 옵션을 기본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7 i40' 왜건의 기본트림 스마트(기존 유니크)를 99만원 인하하면서 풋램프를 추가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기존 PYL)은 기존과 동일한 사양에 100만원을 인하했다. 세단은 기본트림 스마트(기존 유니크)에 하이패스 시스템과 풋램프를 추가하면서도 74만원이 인하됐으며, 최상위트림인 프리미엄(기존 PYL)은 하이패스 시스템, HID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 인기 사양을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가격 인상폭은 20만원으로 최소화했다. '2017 i40'의 가격은 2.0 가솔린의 경우 살룬(세단) 2421만~2680만원, 왜건 2496만원~2660만원이며 1.7디젤은 살룬(세단) 2671만~2930만원, 왜건 2746만~291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i40'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으로 가격을 책정했다"며 "SUV급의 실용적 적재공간과 세단의 안정적 승차감을 모두 포기할 수 없는 고객들에게는 '왜건'이, 가성비가 높은 중형세단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세단'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4.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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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 2018년형 출시

스포티지가 봄맞이 새단장을 했다. 기아차는 13일 스포티지 2018년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포티지 2018년형은 봄철 황사는 물론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걸러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공기를 만들어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전 모델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2.0 디젤 모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노블레스 트림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사양과 ‘스타일 에디션’만의 전용 디자인 사양을 조합한 '스타일 에디션'이 신규 트림으로 추가됐다. ‘스타일 에디션’ 전용 사양으로는 19인치 신규 휠을 비롯해 블랙 인조가죽 퀼팅시트, 블랙 헤드라이닝이 포함됐다. 또 LED DRL, LED안개등, LED 리어콤비램프, D컷 스티어링 휠 등 고급 사양이 함께 적용됐다. ‘스타일 에디션’의 바로 윗트림인 ‘노블레스 플러스’는 기존 노블레스 트림에 98만원 상당으로 운영되던 '스타일 업 플러스 패키지' 중 HID 헤드램프를 제외한 모든 고급 디자인 사양을 기본화하고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추가 탑재했음에도 가격인상은 최소화했다. 최상위 트림인 '노블레스 스페셜'은 가죽시트, 동승석 통풍시트/파워시트, 워크인 디바이스 등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시트 편의사양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2.0디젤 중 기존 노블레스와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기본트림 ‘트렌디’, 그리고 1.7디젤과 2.0가솔린의 전 트림은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추가 탑재됐으며 기타 사양 및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지는 지난달 국내 준중형SUV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며 동급 판매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차”라며 “이번 스포티지 2018년형 ‘스타일 에디션’처럼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준비한 알차고 가성비 좋은 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지 2018년형의 가격은 2.0 가솔린 2110만~2340만원, 1.7디젤 2320만~2530만원, 2.0디젤 2405만~2935만원이다.안민구 기자 a.mingu@joins.com 2017.04.13 10:00
경제

르노삼성 ‘QM6’, 사전 예약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의 사전 예약 판매 접수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은 이날부터 10일간의 사전 예약 접수 후 9월 1일부터 QM6의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QM6 사전 예약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소는 물론, 지난 12일 개설한 QM6 마이크로사이트에서도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르노삼성은 이번 사전 예약 시행과 더불어 QM6의 트림별 기본 및 옵션사양을 함께 공개했다. QM6의 정확한 판매가격은 정식 판매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QM6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2.0 dCi 고효율 직분사 터보 디젤 엔진과 매뉴얼 모드 전환 시 7단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일본 자트코(JATCO)사의 첨단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가 장착됐다.또한 2WD(2륜구동) 모델과 함께 세가지 모드 전환이 가능한 ALL MODE 4X4-i (4륜구동) 모델이 함께 출시된다. 트림은 기본 모델인 SE부터 LE, RE, 그리고 최고급 모델인 RE 시그니처(RE Signature)까지 모두 4가지로, ALL MODE 4X4-i (4륜구동)는 RE 시그니처, RE, LE트림에 적용된다.르노삼성 관계자는 "프리미엄 SUV를 지향하는 QM6는 고급 안전 및 편의사양들이 대거 장착돼 르노삼성이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던 SM6에 이어 다시 한 번 국내 SUV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QM6는 감각적 디자인의 패밀리 룩이 적용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LED 주간주행등, 코너링 기능이 포함된 전방 안개등, 3D 타입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등이 외관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실내에는 4가지 모드와 5가지 색상 전환이 가능한 7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앞좌석 슬라이딩 암레스트,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들어간다.또한 트림에 따라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과 운전석·동승석 파워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S-링크 7인치 미러링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장착된다.특히 최고급 트림인 QM6 RE 시그니처는 19인치 투톤 알로이휠과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듀얼 디퓨저 형상의 리어 크롬 가니시를 기본 적용해 외관에서부터 프리미엄 SUV 특유의 품격을 강조했다. 아울러 앰비언트 라이트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KB) 시스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EPA) 역시 기본 장착해 국내 최고급 프리미엄 SUV로서의 가치를 더했다.르노삼성은 QM6의 옵션 품목으로, S-Link 패키지와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 스타일링 패키지를 제공한다. RE 시그니처의 경우 매직테일게이트 및 러기지 스크린 패키지, 시에나 브라운 가죽시트도 소비자 취향에 따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도록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르노삼성은 이번 사전예약자에 대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31일까지 사전 예약 후 금년 10월 이전 출고하는 고객에 대해 ALL MODE 4X4-i (4륜구동)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5년/10만km 해피케어 보증연장 프로그램(약 50만원 상당) 무상 가입과 함께, 기존의 재구매 혜택을 확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더블 재구매’ 혜택을 부여한다. 또 2WD (2륜구동) 구매 고객에게는 4년/8만km 해피케어 보증연장 프로그램(약 30만원 상당)의 무상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출시를 앞둔 QM6에 쏠린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르노삼성자동차가 9월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인 QM6 프리미어 나이트는 참가 신청 시작 후 7일만에 신청자가 7000명을 돌파했다. QM6 프리미어 나이트는 QM6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 중 300명을 추첨으로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QM5의 풀체인지 모델로 개발된 QM6는 크기와 디자인, 감성품질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이룬 모델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의 주도 하에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SUV 기술력이 뒷받침돼 탄생한 전략적 모델이다. 부산 공장에서 생산돼 국내 판매는 물론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된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8.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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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G마켓·옥션, 독일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 론칭 外

◇ G마켓·옥션, 독일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 론칭 G마켓과 옥션은 이마트와 함께 독일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킨도는 독일 제조사 온텍스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역류방지 기능이 있고 흡수율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조사와 직접 협의를 거쳐 판매 가격도 낮췄다. 2단계(150매) 3만9400원, 3단계(156매) 4만3000원, 4단계(144매) 5만1400원, 5단계(138매) 5만7100원에 판매한다. ◇ 쌍용차, 2016 코란도 스포츠 출시 쌍용자동차가 2016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6 코란도 스포츠에는 안개등과 함께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과 레드가죽시트 패키지가 새롭게 적용됐다. 또 스마트폰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운전석 및 동승석 3단 통풍시트, 2열 암레스트 컵홀더를 탑재해 운전자와 탑승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가격은 2106만~2945만원이다. ◇ 한국지엠, 1월 차종별 최대 305만원 할인 한국지엠이 새해를 맞아 ‘쉐보레와 함께하는 새해, 새 출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29일까지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 에어(13인치) 100개, 아이패드 미니4(16기가 와이파이 모델) 900개 등 대규모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 고객 전원에게는 해피콘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이와 함께 이달 차종별 최대 305만원 할인 및 3년 이상 차량보유고객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 이마트, 국산 민물장어 연중 최저가 판매 이마트늩 오는 6일부터 국산 민물장어(800g 내외)를 기존 가격보다 25%가량 할인한 3만5910원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민물장어는 해마다 11월에서 4월까지 치어를 잡아서 양식하는데 몇 년간 크게 감소했던 장어 치어가 지난해 어획량이 회복되면서 이번 할인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2016.01.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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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선택폭 넓히고 가격 낮춘 ‘2013년형 i40·i30’ 출시

현대자동차가 11일부터 상품 트림 및 선택사양을 새롭게 구성한 2013년형 i40와 i30(사진)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형 i40와 i30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 중심으로 상품을 재구성해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낮추고, 고객의 취향에 따라 패키지 옵션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i40, 100만원 이상 싼 ‘PYL’트림 추가 i40는 천연 가죽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듀얼 풀오토 에어컨, 운전석 전동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한 'PYL'트림을 선보였다.특히 PYL트림 가격은 기존 주력 트림이었던 ‘모던’ 대비 세단과 왜건이 각각 155만원, 135만원 낮아져 보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만족도의 편의사양을 누릴 수 있게 됐다.여기에 차별화된 외관 사양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 세심한 부분까지 운전자를 신경쓴 사양으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패키지’, 장시간의 운전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사양으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등 고객의 취향·취미·라이프 스타일 기호에 따라 옵션 구성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또 기존 기본형 모델이었던 ‘스마트’ 트림 대비 가격을 5만~25만원 낮춘 ‘유니크’ 트림을 추가했다.더불어 현대차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아우토반에서 현지 시험을 통해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확보한 ‘D 스펙’을 선보인다. D 스펙은 스프링, 쇽업쇼버, 스태빌라이저 바 튜닝 등의 서스펜션 튜닝과 고속 주행에 걸맞은 스티어링 휠 최적화, 스포츠 버켓시트와 패들쉬프트 적용을 통해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i40의 가격은 가솔린 기준, 세단 모델이 유니크 2500만원, PYL 2600만원, D-스펙 2950만원이고 왜건 모델은 유니크 2600만원, PYL 2700만원, D-스펙 3030만원이다. 디젤은 모델은 가솔린 모델에 170만원이 추가된다.i30, 기존 기본형보다 25만원 낮춘 ‘유니크’ 트림 추가i30 역시 고객 요구가 높은 열선 스티어링 휠과 천연 가죽시트 등을 새롭게 적용한 ‘PYL’트림을 선보였다. 여기에 통풍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의 편의사양들을 소비자들의 기호별로 다양하게 구성 및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기본형 모델의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25만원 낮춰 경제성을 높인 ‘유니크’ 트림을 추가했다.2013년형 i30는 아웃사이드 미러, 그릴, 리어 스포일러 등 주요 부위에 대해 바디칼라와 다른 8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튜익스 ‘크레용’을 운영해 72가지에 달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또 블랙 칼라킷에 세계적인 휠 브랜드인 '레이즈'의 17인치 휠과 HID, LED 사양을 장착한 튜익스 ‘블랙 라이트’도 선보인다. i30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유니크 1820만원, PYL 1895만원, 디젤 모델의 경우 유니크 2020만원, PYL 209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한편 현대차는 i30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i30 칵테일 이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30cocktail)'에 사연을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개인당 25만원 상당의 T.G.I.프라이데이스 외식상품권과 칵테일 무료음료권 100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3.03.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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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5 ‘SE 프리미엄 패키지’ 출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www.renaultsamsungM.com)는 QM5 'SE 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했다.이번 모델에는 고객 선호도는 높으나 기본 사양에서는 선택할 수 없었던 일부 옵션을 하나로 묶어 경제성을 높였다. 옵션은 후방경보장치, 가죽커버(스티어링 휠·변속기 노브), 앞좌석 도어 수납함, 최고급 가죽시트 등이 기존 SE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던 품목들이다. 가격도 80만원(가솔린 2.5 모델 84만원)으로 르노삼성은 고객 만족과 상품 경쟁력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레고리 필립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겸 부사장은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QM5의 상품성을 강화 했다"며 "이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SUV 시장에서 QM5가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르노삼성은 QM5의 2월 판매조건에서 파노라마 선루프를 무상 제공하는 등 SUV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르노삼성자동차 지점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상언 기자 [separk@joongang.co.kr] 2011.02.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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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프레스티지 패키지 출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www.renaultsamsungM.com)는 SM7 프레스티지 패키지를 출시했다.트림 별로 70만~80만원 상당의 옵션 사양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함, 기존 SM7의 상품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켰다는 것이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SM7 SE 플래저와 LE 모델에는 각각 세이프티 패키지와 사이드 & 커튼에어백, RE & RE35 모델에는 프리미엄 나파 가죽시트 패키지 & 글로시 우드그레인이 기본사양으로 적용되며, 프리미엄 나파 가죽시트의 색상을 신규 적용된 블랙이나 와인 컬러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그레고리 필립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겸 부사장은 “SM7 프레스티지 패키지 출시를 통해 기존 SM7의 우수한 상품성에 추가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해 상품 경쟁력 및 고객혜택을 극대화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품성 향상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해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SM7 프레스티지 패키지 판매가격은 기존 SM7 가격에 10만원 인상된 2880만~3770만원이다. 2011.01.04 10:45
경제

기아차 모하비 에센스 패키지 시판

기아자동차는 지난 1월 출시한 프리미엄급 SUV 모하비의 기본형인 JV300 고급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초급 사양을 대거 장착한 ‘모하비 에센스 패키지’를 내놨다. 이번에 적용된 사양은 기존 JV300 고급형에 없는 LED 리어 콥비램프, 18인치 휠 및 265 타이어, 수퍼비전 클러스터, 서스타입 도어스커프, 후방주차보조시스템, ECM 미러, 가죽시트, 2열 열선시트 등 8가지에 이른다. 이 모두를 추가하면서도 구입 때 부담해야 하는 가격은 170만원에 불과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하비 에센스 패키지는 JV300 기본 트림에 최고의 가치 있는 내·외장 핵심사양 및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모하비 구입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또 모하비 전 모델에 국내 최초로 최첨단 안전사양인 차체자세제어장치(VDC·Vehicle Dynamic Control)를 기본 적용하고 6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모하비 에센스 패키지의 가격은 3480만~3690만원이이다. 기존 모델은 2륜구동이 3310만~4160만원, 4륜구동 모델이 3520만원~4400만원(이상 자동변속기 기준)이다. 박상언 기자 2008.03.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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